수협공제는 지난 20일 울산수협과 패류살포양식수협에서 수협보험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오시환 울산수협 조합장과 김홍곤 패류살포양식수협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강신숙 지도상무, 양운직 공제보험부장이 참석했다(사진).
강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두 조합 모두 3월 말 기준 보장성공제 실적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조합 임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공제사업 실적 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3월 말 기준 울산수협의 공제목표 달성률은 110%로 그중 보장성 공제 달성률은 174%로 나타났다.
패류살포양식수협은 공제목표 달성률 95%, 보장성 공제목표 달성률은 111%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전파에 대한 우려로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의 조건을 갖추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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