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로 만든 수산 단백질 ‘바다에서 왔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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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로 만든 수산 단백질 ‘바다에서 왔닥’ 출시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4.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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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은 수산 유래 단백질인 ‘시프로틴’을 내세운 신상품 ‘바다에서 왔닥’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프로틴은 닭가슴살 같은 축육 단백질이나 대두단백질과 구분해 수산 유래 단백질을 지칭하는 용어다.

한성기업은 최근 운동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에 착안해 수산물 단백질을 활용한 신상품을 준비했다. 바다에서 왔닥은 100% 알래스카 명태 연육으로 만든 고단백 식품으로 무지방과 저콜레스테롤을 표방한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운동을 통해 외모를 가꾸려는 소비자를 고려해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넣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이너뷰터까지 신경썼다”며 “레몬과 허브페퍼의 은은한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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