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지난 7일 격포위판장에서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초매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광복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회의 등을 자제하고 있지만, 올 한 해 모든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만선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원하고자 조촐하게 초매식 행사를 갖게 됐다.
또한 어업인이 편리하게 위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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