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기반 육상해수양식장 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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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반 육상해수양식장 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 탁희업 기자
  • 승인 2020.04.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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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 ICT융합 지원사업 4개 과제 선정

실시간 모니터링과 24시간 자동급이가 가능한 ‘ICT 기반 육상해수양식장 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 ICT융합 지원사업’의 2020년도 과제 4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최종 선정된 과제는 경북 포항시의 ICT 기반 육상해수양식장 자동화시스템 구축(강도다리 및 광어 양식), ICT 기반 양식어류 이동·관리 스마트 양식장 구축(강도다리 및 광어 양식) 등 2개이며 경남 함양군의 ICT 기반 스마트어장 및 제품관리 시스템(철갑상어 양식), 전북 고창군의 고밀도 뱀장어 호지 ICT 관리시스템 구축(뱀장어 양식) 등 총 4개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총 6억40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 포항시의 ‘ICT 기반 육상해수양식장 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이상수온 대비 시스템, 24시간 자동 급이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서버데이터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를 축적하는 사업이다.

또한 함양군의 ‘ICT 기반 스마트어장 및 제품관리 시스템 사업’은 철갑상어 양식을 위해 ICT 기술을 도입해 제품별 라벨링 및 제품추적 시스템을 갖추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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