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2일과 3일 충남 대산항과 전남 목포항을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 2일에는 대산항에서 출입자 통제관리 상황과 감염자 발생 시 부두 운영방안 등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3일에는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방역과 이용객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터미널 운영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 이어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평택·당진항을 방문해 방역 실태와 마스크 공급 현황 등을 점검하고 선원과 항만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공선 부두에서 항만순찰선과 청항선에 대한 방역 상황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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