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연합회, 윤영일 의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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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연합회, 윤영일 의원에 감사패 전달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3.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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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경영인연합회 육성·발전 위한 공헌·노고 인정

 

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는 최근 윤영일 국회의원(민생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완도군연합회는 “윤영일 의원은 수산업경영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수산업경영인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에 대한 지대한 공헌과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의원은 “더욱 열심히 뛰라는 회원들의 바람을 앞으로도 잊지 않고, 농어촌의 발전과 지역민의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회 측은 감사패 문구를 통해 윤영일 의원에게‘정직하고 영원한 어업인의 친구’라는 별칭도 붙여줬다.

연합회 측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윤영일 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이 조기 소진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건의했는데, 며칠 후 해양수산부에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9월부터 추가 자금 600억 원이 긴급 편성됐다”면서 ‘정직하고 영원한 어업인의 친구’라는 별칭을 붙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완도군연합회는 당초 지난 2월 연합회장 이·취임식 때 감사패를 수여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했고 지난 9일 간담회를 통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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