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 10층 회의실에서 전국 어촌계장협의회가 열렸다.
어촌계장협의회는 각 권역 어촌계를 대표하는 지역협의회장 9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어촌계 간 정보 공유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반기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은 올해 들어 열린 첫 번째 회의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회의에 앞서 어촌계장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어촌과 수산업 현안 대응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강신숙 상무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중앙회 현안 및 어촌계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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