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향어생산자협회는 지난 3일 전북 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정기총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날 의결할 예정이던 올해 예산안은 2월 하순경 이사회 의결을 거쳐 추후 승인하기로 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나기식 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송민규 씨를 선임하고 총회 승인도 추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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