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한 차세대 외환 전문가 육성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최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제1기 Sh수협은행 FX-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FX-포럼은 직원 중심의 자발적 외환 학습조직으로서, 회원으로 선발된 38명의 직원들을 외환전문가로 육성하여 경력관리를 지원하고, 외환 거점 영업점에 중점 배치함으로써 은행 내 핵심 인력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외화대출·예금, 수출입, 송금, FX·파생상품, 국제금융 등 업무별 멘토를 지정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주기적 워크샵 개최, 마케팅 성공사례 전파 등을 통해 신사업 발굴 및 업무처리 능력 향상을 꾀한다.
이동빈 행장은 “적극적인 포럼 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환사업 발전을 위한 현장의 조언자로서 본부와 영업점, 은행과 고객 사이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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