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완도해조류박람회 성공 위해 군민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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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완도해조류박람회 성공 위해 군민들 나서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2.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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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군민지원협의회의 소위원회, 임원 선정 홍보활동 벌이기로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을 위해 완도군민들이 나섰다.

전남 완도군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의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는 등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소위원회는 협의회 활동이 좀 더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 중 활동적인 단체의 대표 23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협의회 구성원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협의회장에 조인호 군의회 의장을 선정했다.

상임부회장에는 김동교 번영회장이, 남녀 부회장에 전이양·정혜덕 회장이 임명됐다.

조인호 협의회장은 “범군민지원협의회가 앞장서서 군민의 힘을 모으고 해조류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알려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범군민지원협의회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벌여 대내외에 박람회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양광용 재경완도군향우회장은 박람회 성공 개최와 범군민지원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며 박람회 홍보용 점퍼 50벌을 기증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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