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내수면 어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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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내수면 어업 지원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2.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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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사업에 5억여 원 투입

강원 양구군이 내수면 어업인의 경영을 안정시키고 소득을 높이고자 올해 5억2400만 원을 들여 11개 사업을 지원한다.

사업 분야는 안전 어로활동 기능성 구명복, 어선 기관·어로 안전항해 장비, 노후어선 건조비 지원, 어구 작업장 설치, 양식장 첨단관리시스템 구축, 담수어 양식장 지하수 개발, 양식장 사료 구매비 지원 등이다.

안전 어로 활동 기능성 구명복은 1벌당 25만 원씩 총 54벌을 지급하고, 어선 기관·어로 안전항해 장비는 1마력당 15만 원씩 최대 80마력까지 9대를 지원한다.

내수면 노후어선 건조비는 1척당 500만 원씩으로 총 6척이 지원 대상이다.

양식장 첨단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1곳당 2500만 원씩 3곳에 정전 통보 시스템, 폐쇄회로(CC)TV 등을 지원하고, 양식장 액화 산소 공급기는 1곳당 6000만 원을 들여 액화 산소 공급 관련 공사·기계 구매비를 지급한다.
양구군은 오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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