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47조6350억 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46%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2019년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861억 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2018년(42조6000억 원) 대비 5조 원 증가한 47조6350억 원을 달성해 11.8% 증가했으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18년(0.56%) 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0.46%로 개선됐다는 것.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 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지난해 ‘은행 거래고객 330만 명, 창구업무 혁신, 동남아 금융시장 개척 등 은행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했다”며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기준금리 및 NIM 하락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리테일 중심의 고객기반 확대와 내실경영 정착’이라는 경영정책에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어준 의미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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