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북부수협(조합장 이만식)은 지난 18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경인북부수협은 올해 ‘열린 수협, 함께하는 조합’이라는 운영방침 아래 ‘어업인을 위한 조합 역량 강화’, ‘유통 인프라 확대를 통한 사업 활성화’, ‘조합원·고객 중심의 신용사업 확대’라는 세부 목표를 세웠다.
이날 이만식 경인북부수협 조합장과 임직원은 2020년 조합 손익목표 37억 원, 사업규모 1조8000억 원 및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FPC사업, 손익 창출을 위한 신설점포 개설 등 조합에 산재해 있는 중대한 과업을 꼭 달성해 더 나은 조합,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경인북부수협이 될 것을 결의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