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구리공사는 우선 도매시장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주차질서 교통근무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도매시장 이용 고객의 물품 구매 편의 제공과 안전을 위해 24일까지 유통거래질서 특별 지도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26개 농수산물 명절 주요 품목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