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스시장 새해 첫 경매서 참치 21억 원에 낙찰
상태바
도요스시장 새해 첫 경매서 참치 21억 원에 낙찰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1.13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일본 도쿄 도요스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경매에서 아오모리현의 오마항에서 잡힌 참다랑어(276kg)가 1억9320만 엔(20억8727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높은 가격이다.

최고가의 참다랑어를 낙찰받은 초밥 체인 스시잔마이의 기무라 기요시 사장은 “가격은 높았지만 손님에게 가장 좋은 참치를 제공하고 싶은 생각이었다. 가게에서 맛있는 참치를 먹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