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00㎖에서180㎖로 40%↓
1인 가구 중심의 구매성향 반영
1인 가구 중심의 구매성향 반영
수협중앙회가 프리미엄 액상 조미료 ‘요리를9해조 플러스’를 소용량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사진).
요리를9해조 플러스는 오징어, 멸치, 새우 등 신선한 9가지 수산물과 5가지 채소로 맛을 낸 제품으로 어떤 요리에도 활용 가능한 만능 요리도우미다. 시원한맛과 칼칼한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수협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용량(300㎖) 대비 약 40% 줄인 180㎖ 제품을 출시했다.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소용량을 선호하는 액상 조미료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수협 관계자는 “요리를9해조 플러스는 국내산 수산물로 맛을 낸 천연 액상조미료로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반영해 작은 용량으로도 제품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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