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광어 출하 금지 및 종자 입식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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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광어 출하 금지 및 종자 입식 조절
  • 탁희업 기자
  • 승인 2019.12.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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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양식연합회, 2일 간담회에서 현안 논의
◇(사)한국광어양식연합회가 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도 광어생산자들이 소형광어(500g 이하 광어) 출하를 금지하고 종자 입식도 조절키로 했다.

(사)한국광어양식연합회(회장 이윤수)는 지난 2일 장기간 양식광어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에 빠진 광어양식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어가격 안정화 및 수급 안정화 모색, 그리고 제주와 완도지역의 양식업계가 경쟁보다는 상생하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어 종자를 입식할 때는 적정량만 입식하도록 하고, 소형광어(500g 이하 광어)는 출하를 금지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또한 광어 소비 촉진행사를 대학생 등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광어가격 및 수급 안정화를 위해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하고 정기간담회는 분기별로 1회, 또 안건이 있을 때마다 수시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윤수 회장은 “현재 어려운 상황은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통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우리가 자주 만나면서 현안사항들을 해결해나가면 빠른 시일 내 우리 한국광어양식산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와 완도 지역 양식수협 임직원과 광어양식업체 대표 등 27명이 참석해 3시간여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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