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련 진해수협분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상태바
한여련 진해수협분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장승범 기자
  • 승인 2019.12.09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과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진해수협분회(회장 김정자)는 지난 4일 조합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성금 200만 원을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에 기탁했다(사진).

한여련 진해수협분회는 해마다 부녀협의회장(김정자)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군항제 기간 중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노동진 조합장은 “연말을 맞이해 우리 주변에서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