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수협(조합장 김재환)과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구룡포분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랑해 김장 나눔행사 행사를 가졌다(사진).
수협 임직원과 한여련 구룡포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관내 32개 어촌계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경로당에 손수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와 쌀10kg 125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여련 구룡포수협분회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단체로서 여성어업인들의 권익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룡포수협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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