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상태바
해양환경공단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19.12.02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지난달 2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해 2002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기업·단체·개인을 발굴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안전경영 시스템 △소방시설 안전 △건축방화 안전 △에너지 안전 관리 △피난·자연재해 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 및 최종 심의를 거쳐 총 4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양환경공단은 ‘근로자 안전사고 제로(ZERO) 및 재난 안전관리 수준 제고’라는 안전 목표를 수립하고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해온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