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면-서삼석
수산업과 어업인 권익보호 앞장 평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 선정한 우수 국정감사 의원으로 선정됐다(사진).
서 의원은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등에서 수산업과 어촌 현안에 대한 책임 있는 질의와 개선 요구로 수산업과 어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섰다.
서 의원은 올해 치러진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어촌뉴딜 300사업 개선, 바다숲 사후관리 방안 마련, 방치된 침몰 선박의 조속한 처리 요구, 여객선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대책 마련 요구, 수협은행의 비어업인 부실 대출 등을 지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업인 권익 보호 및 어촌 소득향상 관련 입법 활동과 ‘어촌 인구소멸 위기와 수산업 어촌 대응방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수산업·어촌을 위한 의정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서 의원은 “2년 연속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수산업의 발전과 어업인들을 불편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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