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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범 기자
  • 승인 2019.11.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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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류양식수협 수산양식장학금 전달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지난 12일 수산양식 장학금 수여식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미래양식산업을 선도해나갈 우수한 인재 16명(대학생)에게 수산장학금 16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은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장학사업을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진해수협, 진해마라톤 대회서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지난 9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제1체련장에서 열린 ‘해군과 함께 달리는 제12회 진해 마라톤 대회’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전국에서 참가한 마라톤 선수와 시민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해만에서 생산되는 피조개로 회, 무침, 탕수육, 불고기 등 피조개 요리를 선보이고 다양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려 소비를 촉진해 관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했다.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시민들에게 피조개를 비롯한 우리 수산물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와 연계한 소비 촉진 및 시장 개척 사업으로 창원시 대표 수산물 피조개 등이 더 많이 유통·소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수협, ‘경영혁신을 위한 화합의 장’ 열어

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이 ‘경영혁신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사업 목표 달성과 직원들의 화합을 다짐했다.
지난 9~10일 구례에서 개최된 워크숍에는 이홍재 조합장을 비롯한 135명의 직원들과 민봉식 수협중앙회 상호금융부장, 양해광 전남본부 공제사업단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사업목표 초과 달성과 수익 증대를 위해 영업전략과 조합 발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공제보험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문이 채택됐다.
이홍재 조합장은 “워크숍을 통해 우선적으로 직원들이 단합하고 부서 간 영업점 간 정보와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변화의 소용돌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성과 창출을 고민하고 선제적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고 강조했다.


하동군수협, 하동 참숭어 브랜드 가치 높인다

하동군수협(조합장 손영길)이 오는 22~24일 3일간 이순신 장군 최후의 결전지 금남면 노량항 일원에서 ‘제14회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참숭어 회 염가판매 거리, 시식 코너, 참숭어 맨손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축하공연,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미국, 캐나다 수출 확대를 위한 대외 브랜드 가치 제고와 국내 소비 확대를 통한 양식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수협, 감포바다 수산물 맛·품질 홍보

경주시수협(조합장 이영웅)은 ‘2019년 제8회 천년 나들이’ 행사에 참여해 수산물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 감포 바다의 다양한 수산물(물가자미, 참가자미, 도루묵, 미역 등) 시식과 판매로 경주시 수산물 공동 브랜드인 ‘해파랑’의 이미지를 부각해 경주 감포바다 수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김기웅 서천군수협 전 조합장 총리 표창 받아

서천군수협(조합장 박정진)은 최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4회 금융의 날’기념식에서 금융발전(저축부문) 유공자로  김기웅 전 서천군수협 조합장(해양선박 대표이사·사진)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전 조합장은 근검·절약, 저축생활을 몸소 실천하고 주위에 저축을 적극 권장하며 저축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경제활동으로 지속적인 저축,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여련 서천서부수협분회 바다청소 행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서천서부수협분회(분회장 김세옥)는 지난 7일 홍원항 일대 바다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닷가를 깨끗하게 지키고자 결의대회를 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해 해안가에 떠내려온 플라스틱과 폐어구, 일반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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