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적조·태풍 피해 어가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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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적조·태풍 피해 어가 자금 지원
  • 탁희업 기자
  • 승인 2019.11.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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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수온과 적조,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어가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8억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어업인은 피해금액의 자기부담액 범위 이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고정금리(1.8%)와 변동금리(2019년 10월 기준 1.37%) 중 선택하면 된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2019년 11월 4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수협 영업점을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출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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