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송어양식협회(회장 주홍준)가 우즈베키스탄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달 29일 충북 청원군 충북송어장을 찾은 한국 주재 우즈베키스탄대사관 관계자와 양식단체연합회장 등 일행 8명은 주홍준 회장의 송어 양식시설을 둘러본 후 송어 양식 기술 교류를 증진키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한국송어양식협회는 내년 우즈베키스탄 현지를 방문해 송어 양식 현황을 둘러보고 기술 및 투자 증진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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