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부산국제수산엑스포서 수출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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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부산국제수산엑스포서 수출 지원 나서
  • 장승범 기자
  • 승인 2019.11.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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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잘생김·어묵떡볶이 등 수협 인기 수출상품 전시·시식행사 진행
◇수협중앙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업체들의 바이어 초청 매칭 상담회를 지원했다.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19)에 참가해 국내 업체들의 바이어 초청 매칭 상담회를 지원하고 수협이 자체 제작한 다양한 수산식품을 선보였다.

수협은 미국, 중국, 베트남, 대만 등 해외 10개국 현지에서 운영 중인 무역지원센터를 통해 선발한 해외 우수 바이어 93개사를 이번 박람회에 초청했다.

또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200여 개의 기업과 이들의 1:1매칭 상담을 지원하기 도 했다.

또한 홍보관을 운영해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낵김, 미스터잘생김, 어묵떡볶이 등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수협이 우리 수산물로 자체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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