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서 ‘제3회 해양수산 인재육성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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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서 ‘제3회 해양수산 인재육성의 날‘ 개최
  • 탁희업 기자
  • 승인 2019.1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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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게 대중화 권태은 씨, 고품질 새우 생산 구연배 씨에 인증서 수여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연합회, 해양수산계 고교에 5억 원 장학금 전달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연합회가 올해 선정된 신지식인 2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붉은대게 대중화에 기여한 권태은(44) 씨와 고품질 새우 생산에 앞장선 구연배(45) 씨가 올해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연합회(회장 문승국, 이하 신지식인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충남 예산에서 ‘제3회 해양수산 인재육성의 날’을 개최하고 올해 선정된 해양수산 신지식인 2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2인은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정과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 지식인은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228명이 선정됐다.

인재육성의 날 기념식에서는 또 해양수산 미래 100년을 위한 준비 퍼포먼스를 갖고 올해 신지식인 선정과 함께 수산계 고등학생·대학생에게 꿈나무릴레이 장학금 총 5억 원을 수여했다.

신지식인 연합회는 수산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뿐 아니라 실습과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태은 씨는 주로 생물이나 1차 가공제품(게맛살)으로 유통되던 붉은대게를 2차 가공 소포장 제품(과자·게딱지장 등) 형태로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유통함으로써 수출의존도가 높은 붉은대게의 내수시장 확대에 공헌했다.

구연배 씨는 양식장 환경 개선과 다양한 실험양식을 통해 기존 새우양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중 생산이 가능한 고품질 친환경 새우 생산체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지식인연합회는 해양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념식에 앞서 제3회 글로벌 인재 육성 포럼과 제13회 학술 및 신기술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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