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 5200톤급 상선실습선 강재절단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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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5200톤급 상선실습선 강재절단식 시행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19.1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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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 지난달 28일 상선실습선(한나래호) 강재절단식을 개최했다.

강재절단식엔 선주사인 연수원을 비롯해 대한조선, 지마린서비스,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으며, 전남 영암 대한조선에서 진행됐다.

해양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신조 상선실습선(한나래호)은 길이 109.5m, 폭 17.2m, 깊이 8.42m, 5200톤급으로 180명의 승무원(교원) 및 실습생이 승선할 수 있으며, 2021년 4월 인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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