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 당기순이익 2339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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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당기순이익 2339억 원 달성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19.10.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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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은행장, 본부와 영업점의 협업 등 ‘한마음 한뜻’ 강조
지난 23일 수협은행 본사에서 ‘2019년 4분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가 열렸다. 수협은행 임원과 3분기 성과 우수영업점장,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4분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Sh수협은행은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 당기순이익 2339억 원, 총자산 46조9711억 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65%를 달성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서는 3분기 평가 결과 각각 종합우수상과 준종합우수상을 받게 된 일산지점(지점장 김완수)과 동탄금융센터(센터장 김민홍) 등 3분기 우수영업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이동빈 은행장은 이날 강평을 통해 “본부와 영업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남은 기간, 임직원 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과 역할을 고민하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남은 4분기 중점 추진사항으로 △대출자산 증대 목표 달성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 △비이자사업 이익 증대 △건전성 향상 및 경비 절감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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