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어항시설 고도화, 침체된 어촌경제 활력화를 도모하는 제1차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어달항 북방파제 상치공사를 완료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강원 동해시에 따르면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공통분야인 안전시설 보강공사가 공정률 70%에 달하고 어선 파손을 예방하기 위한 방현재(폐타이어) 보강과 준설공사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월파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어달항 북방파제 상치공사가 마무리된 데 이어 TTP 보강공사도 올해 말 준공돼 항내 정온도 유지와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