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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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마감
  • 탁희업
  • 승인 2019.09.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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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12월 사업 대상지 100개소 선정 예정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도 대상지 선정 공모’에 총 250개소가 신청해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70개소에서 사업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부는 2020년에 대상지 100개소를 추가해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자 지난 9, 10일 양일간 공모 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부산광역시 등 11개 광역지자체, 58개 시‧군‧구가 총 250개소를 신청했으며, 이는 2018년도 경쟁률인 2.04:1(신청 143개소/선정 70개소)보다 다소 늘어난 수치다.


해양수산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민·관 합동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후, 서면평가(9~10월), 현장평가(9~11월) 및 종합평가를 실시해 올해 12월에 대상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재생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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