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패류부류는 9월 12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월 15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9월 1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9월 17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김원필 공사 유통본부장은 “추석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 등과 공조를 강화하고,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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