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국가어항 방파제 안정성 조사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한국어촌어항공단, 국가어항 방파제 안정성 조사 업무협약 체결
  • 탁희업
  • 승인 2019.08.14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이 신기술을 활용한 국가어항 방파제 안정성 조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광해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최명용 공단 이사장과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실무를 책임지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신기술(NET) 설명 및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신기술(NET) 제1040호(MIRECO EYE)를 활용한 국가어항 시설물의 안정성을 조사하는데 목적을 두며, 해양수산부의 ‘동해권 방파제 안정성 보강 실시설계 용역’에 한하여 적용하고 필요에 따라 그 범위를 협의하도록 정하고 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방파제 등 국가어항 시설물의 안정성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 및 보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동해권 방파제의 노후조사 등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며 더불어 양기관의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