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양수)가 지난 17일군산시 수협 5층 대회의실에서 현판식과 함께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종남 군산시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박정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서재회 전북도해양수산정책과팀장, 군산시관계자, 어촌계 임원, 군산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는 군산, 김제, 부안, 고창 등 도내 어촌지역에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에 대한 상담 및 교육·홍보 등을 전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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