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하계 휴업을 실시한다.
가락시장의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8월 2일 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 4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7월 30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5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김원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본부장은 “산지 출하자께서는 가급적 하계 휴무일을 피해 농수산물을 출하하시기 바라며, 휴무일에 출하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도매시장법인에 연락해 정가수의매매 방법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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