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관세 절감을 통해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2019 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aT는 △FTA 활용교육 및 매뉴얼 제작 △거래 단계별 원산지증빙자료 작성 및 관리체계 구축 △관세실익 분석 △FTA 관련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관리 △원산지증명서 및 원산지확인서 발급 대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업체는 aT 홈페이지와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약 80개 업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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