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수산식품·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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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선
  • 승인 2019.06.05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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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씨푸드에 힘 싣는다

생선구이 5종 HMR 출시


신세계푸드가 수산물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건강식을 찾는 소비가 증가하면서 육류 대신 생선을 찾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최근 신세계푸드는 고등어, 가자미, 꽁치, 갈치, 삼치구이로 이뤄진 가정간편식 ‘올반 간편생선구이’를 출시했다(사진).
아울러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BONO BONO)’ 매장 확장에도 나섰다.
2016년 서울 삼성점과 마포점에 이어 회전초밥 전문점을 만들고, 성수·종로·제주공항점을 열었다. 지난해 10월엔 경기 김포시에서 운영하던 한식뷔페 올반을 보노보노로 전환했으며, 수도권 동남부 공략을 위해 지난달 보노보노 죽전점을 새로 오픈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향후 건강식의 관심 증가로 높은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며 “시장변화를 통해 소비자 기호에 맞춘 간편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킹크랩 1마리 9만9000원
오는 12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선봬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마리당 2kg 내외의 러시아산 킹크랩을 도소매 시세 대비 저렴한 9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준비 물량은 평소 4배 수준인 총 7000마리, 약 12톤 규모다.
킹크랩은 러시아 북태평양에서 어획 후 살아 있는 상태로 들여온 상품이며, 국내에서는 전 점포에 전용 활어차로 배송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공을 들였다. 
홈플러스는 킹크랩 즉석 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요청하면 매장에서 즉시 쪄서 전용 용기에 담아 제공해 집에서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온라인 주문 시에도 찜 여부를 선택하면 추가 비용 없이 매장에서 쪄낸 킹크랩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데친문어(마리, 600g 내외, 모리타니아산) 1만2900원, 국내산 전복(팩, 800g 내외) 2만4900원 등 다양한 국내외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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