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지속가능한 울릉도해역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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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지속가능한 울릉도해역 만들기 추진
  • 탁희업
  • 승인 2019.05.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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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동해생명자원센터(센터장 윤성종)가 지속가능한 울릉도해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동해생명자원센터가 울릉군으로부터 5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대행받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울릉군 연안에 전복, 홍해삼, 문치가자미 등 고소득 수산종자를 방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방류관련 정보를 전산(seed.fira.or.kr)으로 처리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울릉 해역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되는 동해의 대표적인 조경수역(潮境水域)으로 예로부터 수산자원이 풍부한 어장이였으나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되어가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이르렀다.


FIRA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해 지역 어업인 및 어촌계에 직접적인 소득이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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