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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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 가져
  • 탁희업
  • 승인 2019.05.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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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전남도연합회, 장학금 400만 원도 기탁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회장 조영주, 이하 전남도연합회)는 지난달 26, 27일 서울 구로구 구로근린공원(구로구민회관앞)에서 ‘2019 전라남도 수산물 수도권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관심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도시와 농어촌의 상생과 안전한 수산물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내 16개 수산업경영인 시군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꼬막, 전복, 김, 미역, 굴비, 멸치, 젓갈 등 특산품을 선보여 도심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매년 수도권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전남도연합회는 특산품을 10∼20% 할인해 판매하고 제철 수산물을 상품으로 내걸고 롤렛이벤트와 추첨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27일에는 구로구장학회에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수산물 서울 나들이’ 행사를 개최해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 전복, 광어를 비롯한 건어물, 완도자연그대로미(米), 비파 등 완도 대표 특산물을 5~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조영주 한수연 전남도연합회장은 "전남의 우수한 수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회원들과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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