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소식
상태바
조합 소식
  • 장승범
  • 승인 2019.04.18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구수협, 해양쓰레기 투기 근절 앞장
강구수협(조합장 강신국)이 해양 투기행위 근절에 발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구수협은 어업인을 비롯 조합원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특별한 환원사업을 시작했다.
‘해안환경 살리기’를 목표로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지 않고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조합원에게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배부하는 사업으로 1000여 명의 조합원에게 1인당 80장(10L 40장, 20L 40장)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지급한다.
강구수협 관계자는 “도시와 달리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에 친숙하지 않은 다수의 주민이 생활쓰레기를 검정봉투에 담아 바다에 투기하고 있어 미관을 해치고 해양오염을 야기하고 있다”며 “이에 신속히 ‘종량제 봉투 배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 의식을 널리 전파하고 종량제 봉투 사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수협, 풍어제 열고 무사안녕 기원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지난 12일 북부지점 송도위판장에서 유관기관 내·외빈과 조합원과 어업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2019년 풍어기원제 및 이동수협 출자 배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풍어 기원제를 통해 조합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협과 수산업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행사 후에는 지도읍·임자면·증도면에서 이동수협과 출자배당을 진행, 조합원들에게 2018년도 출자 배당금을 지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