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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회차인 2019년 수산인의 날을 맞아 정부와 수협 등 민관이 협력해 수산업의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현재 위기상황을 극복해 미래 혁신 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지난 1일 강원 동해시 웰빙스포츠타운에서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하나되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수산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산업계, 정부, 지자체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산업 발전유공 훈포장 수여, 수산업의 미래를 표현한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수산업과 어촌 발전 유공 정부 포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