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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범
  • 승인 2018.11.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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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조합장, 양승조 도지사와 간담회

충청지역 조합장들은 지난 2일 강병규 수협 충청지부장장과 함께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도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충청남도의 수산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수산발전을 위해 논의하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남부수협, 10월말 현재 1조53억 원 기록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조성원)은 지난달 12일 조합 최초 상호금융 대출금 1조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남부수협은 지난달 31일 현재 대출금 1조 53억, 예탁금도 1조 2156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8.4%, 12.6% 증가해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양했다.

경기남부수협 상호금융은 이 같은 외형성장과 함께 내실도 놓치지 않았다.

지난해 경기남부수협은 상호금융사업에서 6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설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2018년 9월 말 82억 원의 수익을 달성해 연말까지는 100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신기록을 갱신할 예정이다.


진해시수협 어업인 중앙회 방문
진해시수협(조합장 노동진) 어업인 30명이 지난달 29일 1박2일 연수원 협동운동 교육에 앞서 수협중앙회를 방문했다.
이날 어업인들은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무 및 유관부서장들과 마련된 간담회를 통해 어촌계 소유 크레인 대상 공제 가입방안을 건의하는 등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상무는 “수협의 주인은 현장의 어업인들이며, 어업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협도 존재하기에, 어업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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