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영덕, 포항, 안동연합회 전달 예정
수산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회장 허오룡, 이하 경북도연합회)가 태풍 '콩레이" 로 경상북도지역 어업인들에게 성금을 전달한다.
경북도연합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태풍피해를 당한 영덕, 포항, 안동지역 어업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1100만원을 모금했다.
경상북도연합회 (500만원)와 포항시연합회 (100만원), 경주시연합회 (100만원), 울진군연합회 (100만원), 울릉군연합회 (100만원), 한진열 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 (100만원), 허오룡 경상북도연합회회장(50만원), 김성호 직전경상북도연합회회장 (50만원)이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이달말 태풍 피해 규모에 따라 영덕군연합회 (900만원), 포항시연합회(150만원), 안동시연합회 (50만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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