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기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지난달 20일 경기도 평택 평택호 관광단지내 한국소리터에서 개최됐다.
풍요로운 바아와 함께 미래로 라는 캐치프래이즈를 걸고 개최된 이날 대회는 본행사와 명랑운동회, 수산인 한마당 잔치, 치어방류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참석한 수산업경영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의 깜짝경매가 실시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경기도 수산자원연구소의 민물고기 전시회에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윤묵 경기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수산업경영인의 권익향상과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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