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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범
  • 승인 2018.07.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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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본부, 사량수협 경영진 간담회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준)는 지난 11일 사량수협(조합장 이형석)에서 경영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사량수협 경영진 간담회에서는 대내와 경제전망과 공제사업실적 설명을 비롯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날 이영준 경남지역본부장은 “대내외 경기악화 등으로 상호금융사업에서 수익 창출이 어려운 만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며 조합의 효자 사업인 공제사업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대천서부수협, 보령시 어업인 한마음잔치
대천서부수협(조합장 고영욱)이 주최한 보령시 어업인 한마음잔치가 성황리 끝났다.
지난 7일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보령시 어업인 한마음잔치에는 대천서부수협 조합원등을 비롯 보령시 어업인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영욱 대천서부수협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보령시 어업인 한마음 잔치는 그동안 조합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대천서부수협 조합원들과 어업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조합원과 조합이 함께 상생하고 보령시 모든 어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서귀포수협, 재가 장애인에 김치 담가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지난 13일에 아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와 함께 재가 장애인 43가정을 대상으로 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아라동에 거주하는 신체적,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며 김치를 직접 만들지 못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은 “몸이 불편해 김치도 직접 담가 먹지 못하는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아라동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수협, 하당지점 이전 개점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이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와 상호점포 재배치에 나섰다.
목포수협은 지난 2월 서울에 독립문지점(종로지역)을 개점하고 지난 18일 하당지점을 하당지구 백년대로변 중심지로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이번 이전한 하당지점은 대단지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고 대형병원들과 금융권이 집중돼있기 때문이며 목포수협 위상강화와 이미지 개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입출금을 위한 은행창구의 개념을 넘어 고객들이 금융서비스와 휴식, 문화를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는 북카페 형식의 멀티문화공간으로 구성한 차별화된 객장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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