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강원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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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강원도대회
  • 한국수산경제신문
  • 승인 2018.07.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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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산업의 미래 이끌자”
한수연 강원도대회

제20회 강원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지난 6일 강원 고성 거진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강원도 및 고성군에서 후원하고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회장 박상욱)와 고성군연합회(회장 김동철)이 주최 주관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석두 행정부지사, 이경일 고성군수, 이양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등 기관 단체장과 수산업경영인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도내 수산업경영인 및 가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수산업의 미래의 희망” 이라는 주제로 국가의 미래가 바다에 있다는 해양수산의 중요성과 수산인의 위상 제고 등 강원도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의 화합 도모를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를 통한 화합은 물론, 최근 해양환경 변화와 중국어선 북한조업 등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와 수산물 가격의 불안정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산물을 생산․유통․가공․수출․판매업을 중심으로 강화발전모색하기 위한 상호 정보교환의 장이 마련되는 기회이기도 한다. 또한, 침체된 고성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삼척, 동해, 강릉지역 수산업경영인 가족 400여 명은 행사 하루 전 고성군에 도착해 통일전망대, 화진포해양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고성지역에 숙박 후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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