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울산시연합회(회장 박춘수)는 지난 6월 27일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제13회 울산시 수산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수산업경영인 등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울산시장 표창, 수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500여 명의 수산업경영인 회원과 가족이 모여 수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대회는 ‘역동하는 푸른 울산, 한국 어업의 리더, 풍요로운 바다 꿈이 있는 희망의 수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더 풍요롭게 가꾸겠다는 수산업경영인의 의지를 다지는 장이 됐다. 또한 우수 선박용 기자재 전시회 등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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