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동현)은 지난 5월 30일 서울 동작구 한수연 3층 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어 보고사항과 2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지난달 15일 있었던 스마트양식산업 진단 토론회 결과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협조요청, 6.13 지방선거 한수연회원 출마현황을 점검했다. 김동현 한수연회장은 “수산인들의 대표단체로서 정책건의와 현안점검을 위해 연내에 2회 더 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고, 국가정책으로 해양환경정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별로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안건으로는 격년마다 열리고 있는 시도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지역별로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장관 및 해경청장상 등의 포상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고, 두 번째로 경영능력 배양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확정했다.
기타 토의로는 남해어업관리단의 불법어업 단속에 전남도 어업인들의 건의사항이 있어 이에 대한 자료 확보 후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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