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협, 공항신도시점 개점
인천수협(조합장 조창남)은 지난 1일 공항신도시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특히 공항신도시점 개점식 때 들어온 쌀 5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를 선별해 지역의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창남 인천수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과 더 많은 온정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수협 화성 뱃놀이 축제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조성원)이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9일간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린 ‘2018 화성 뱃놀이 축제’에 참여해 우리 수산물 우수성을 홍보했다.
경기남부수협은 ‘나도 수산물 경매사’를 주제로 깜짝 경매를 진행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타고! 신나고! 렛잇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 해양 승선체험, 서핑보드, 수중 범퍼가, 제부도 바지락 캐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목포수협, 희망의 바다만들기 운동 전개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이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워 전 국민의 바다사랑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수산자원 조성과 어장환경개선을 위해 희망의 바다만들기 운동을 실시하고있다.
희망의 바다만들기 운동은 어업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 생명의 원천이자 미래의 자원보고인 바다를 가꾸고 사랑하는데 동참하자는 수협의 바다사랑운동이다.
목포수협은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바다사랑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희망의 바다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서 목포지역의 어업 특성에 맞는 참조기 치어 7만여 마리를 매입해 북항에 방류했다.
또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수협임직원과 북항, 죽교, 대반, 삼학어촌계 어업인, (사)한여련 목포수협분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목포지역 관내 바다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은 “환경오염, 중국어선의 불법어업과 남획, 수온상승 등 어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대응해서 우리의 삶의 터전인 바다의 자원을 보호하고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욕지수협 어르신 초청행사 펼쳐
욕지수협(조합장 최판길) 욕지수협사랑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욕지노인회관 경로식당에서 욕지면 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욕지수협사랑부녀회 회원 14명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해 오색나물과 불고기, 생선찜, 과일 등을 맛깔스럽게 준비해 점심식사를 차렸다.
욕지수협사랑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 대접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명절 때마다 불우이웃을 도와 달라며 욕지면사무소로 백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대표적인 자생단체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죽변수협, 바다의 날을 맞아
죽변수협(조합장 임병옥)은 지난달 29일 바다의 날을 맞아 죽변수협 위판장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수협직원과 기관 단체,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죽변항 주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병욱 죽변수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대청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죽변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