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5일 정기총회에서 선출
한국송어양식협회(이하 협회) 신임회장에 주홍준 충북송어장 대표가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5일 충북 제천 서울관광호텔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7년 사업보고 및 결산, 2018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을 승인하고 회장 및 간사를 선출했다.
차기회장은 수석부회장인 주홍준 대표를 추대할 예정이었으나 이성관 사장이 회장 선출을 주장해 총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주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 이취임식은 4월초 충북 청주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송어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새로운 C.I, B.I, 캐릭터 제작에 대한 브랜드화 사업을 승인하고 자조금사업 추진은 차기 임원들에게 일임하기로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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