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은 김청룡 조합장이 취임 이후 조합원 및 영세어업인과 수산단체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수산정책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 결과 수산정책자금은 2016년 236억 원에서 2017년 284억 원으로 48여억 원 증가했으며 평가 항목인 영세어업인, 기타수산정책자금, 농신보담보대출, 연체율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평점 136.56점으로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목포수협은 조합과 직원이 각각 수협중앙회장 표창을 받고, 300만 원의 포상금 및 해외여행의 기회를 얻게 됐다.
조합별 전국 순위는 1위에 목포수협, 2위에 보령수협, 3위에 완도금일수협이며 목포수협의 수산정책자금은 상품별로 특별사료구매자금에서 7억3500만 원, 수산업경영인육성자금대출에서 32억9100만 원, 귀어업인창업지원시설자금대출에서는 7억6000만 원, 양식시설현대화자금대출에서는 2억2000만 원 각각 순증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